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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지역 어린이집, 학교 등 방사능 측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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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학교 등 방사능 측정 결과


– 광주지역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등 103개소 방사능 측정


최저 0.083μSv에서 최고 0.173μSv로 나타나…




광주환경운동연합,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행동은 20일, 광주지역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등 103개소에 대한 방사능을 측정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1월 6일~11일까지 진행했으며, 측정결과 최저 0.083μSv(마이크로시버트)/h)에서 최고 0.173μSv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평상시 우리나라 환경방사선량률의 범위인 0.050~0.300μSv에 해당한다.



측정결과, 광주지역의 공간방사선량은 현재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지역의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게 측정되었으나, 측정 당시의 강우 및 풍향, 지형 등에 의한 영향으로 보이며, 환경방사선량률의 평상범위 수준으로 최저값과 최고값의 차이에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어 보인다. 최근 광주지역 범위는 0.110~0.131μSv/h로 나타났다.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 등 시설의 방사능 측정 결과가 염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난해 서울 노원구 월계동 주택가 방사능 아스팔트 사례에서 보듯 생활주변 방사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책을 강구해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영광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도 요구된다.



이번 조사는 후쿠시마 핵사고와 영광원전의 위조부품 및 제어봉 관통관 균열사고 등 잦은 사고 및 고장을 일으키고 있는 영광원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나서 생활주변 등의 방사능을 직접 측정하고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를 우선 진행한 것은 방사능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유아, 청소년들의 생활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과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민간에서 최초로 광주전역의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방사능 측정 사례라는데 의미가 있다. 국가 환경 방사선 자동감시망에 의해 광주내 지방측정소 1개소 간이측정소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고정형으로 공간감마방사선량 감시에 한하고 있어 생활주변 등에 대한 측정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후에도 생활주변 방사능 측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예정이며, 광주도심의 주요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 학교 등에 대한 방사능 측정을 광주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http://gjkfem.or.kr)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측정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측정에 사용한 방사선 계측기는‘Inspector Alert’으로 방사선의 존재 여부 및 세기 등을 측정한다. 이번 측정은 정확한 계측보다는 생활방사선의 존재 여부에 맞춰졌다.


향후 측정에서 특이반응 및 지점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핵종분석 등 정확한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영광원전의 잦은 사고로 인한 시민의 불안과 생활주변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높은 지금, 시민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생활주변 방사능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2012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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