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차없는 거리와 기후대기 개선 방안 토론회

관리자
발행일 2013-09-30 조회수 164



광주시의 금남로 차없는 거리 조성이 가시화 될 가능성이 보였었습니다.
금남로 1가 ~ 3가  구간에서 몇개 차선을 버스와 건물 입주자 차량, 택시만 운행하도록 하고  나머지 차선은 보행 거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화강석으로 도로을 포장하여 전 차선을 차량이 다니되 서행 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민주평화광장조성 용역, 현재는 518민주광장  조성 이라는 이름으로 용역이 수행중입니다.

금남로 차없는 거리 조성이 어려운 이유,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의 토론회를 9월 27일(금) 오후 2시, 금남로YMCA 백제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광주는 탄소배출의 주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자동차(교통수송 부분), 승용차입니다.  광주시가 계획하고 있는 탄소저감은 교통수송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달성하기어렵습니다.

그리고 탄소감축을 위한 대책, 대기질 개선을위한 방안 관점에서 차없는 거리에 대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조성용 전남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차없는 거리와 기후개기 개선 방안'에 대해서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이인화교수께서 발표 하였고,  광주발전연구원의 문창현박사께서 '금남로 주말 차없는 거리 운영방안'에 대해서 발표 하였습니다.

토론에는 광주시 기후변화대응과 임안섭계장, 동신대학교 조진상교수, 광주에코바이크 전율호 부대표, 광주발전연구원 양철수 박사가 참여하였습니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