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빛고을 시민문화관 앞 주차장에서 광주천 사랑 시민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우리 광주환경운동연합도 참여단체로 참여해 광주도심하천사진전과 물고기 책갈피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먼저 광주도심하천 사진전은 지난 3개월간 모래톱 카페를 통해 광주도심의 하천들을 찍은 사진들을 시민들이 직접

촬영해주신 사진들을 모은 것을 예쁘게 인화해서 액자까지 만든것들을 전시한 것이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 전시되어 의미가 있었던 사진전이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천 지킴이 모래톱 회원들께서도 정기모임을 현장에서 진행하셨습니다.






부스는 물고기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김희련 회원의 도움과 지원(?)으로 아주아주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중간에는 진행측에서 우리 부스때문에 행사 진행이 안된다고 체험활동을 중단시킬 정도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