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및 포퍼먼스] 윤석열 대통령,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영산강·금강 보 처리방안 조속히 이행하라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윤석열 대통령,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영산강·금강 보 처리방안 조속히 이행하라
6월 7일(화) 오전 11시, 환경부(세종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영산강재자연화시민행동을 비롯한 84개 시민환경단체들은 영산강금강 보처리방안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지난 2021년 1월 18일,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영산강 유역 죽산보 철거, 승촌보 상시개방과 금강 유역 세종보 철거, 공주보 부분철거, 백제보 상시개방과을 골자로 영산강금강 보 처리방안을 확정했다. 이후 환경부는 수자원공사에 ‘영산강·금강 보 처리방안 세부 실행계획 수립 용역’을 의뢰, 22년 4월이 준공예정일이었다. 그러나 환경부의 보처리방안 용역은 오는 6월 9일로 시기를 미룬 상태이다.
영산강금강유역 시민사회단체들은 더 이상 영산강· 금강 보 처리방안의 세부 실행계획이 늦춰져서는 안되며 조속히 보처리방안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철거 결정이 내려진 세종보에서 ‘흘러라 강물아’ 포퍼먼스를 진행했다.
첨부 : 기자회견문
20220607[보도자료]윤석열한화진보처리방안조속히이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