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회원모임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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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책 '물욕의 세계'

📘 완독챌린지 📘 6월의 책은? '물욕의 세계'   6월 21일 마을도서관 다락에서 서구회원모임 서로가 만나 '물욕의 세계'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나눈 이야기는? - 광주의 인문학 강의 - 문화적 소비(OTT 구독) - 휘트니 휴스턴 greatest love of all - Chat gpt의 사랑의 기술 - 나의 소비 일지 공유하기 - 동물권과 폭력 - 핵가족의 소비   📘 7월의 책은?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위하여(최재천) 서구 회원 모임은 항상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

2024-06-21

5월의 책 '지속불가능한 불평등'

[서구회원모임 서로] 📖완독 챌린지📖 5월의 책은? '지속불가능한 불평등' 5월 17일 마을도서관 다락에서 서구회원모임 서로가 만나 지속불가능한 불평등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하트 회장님❤︎께서 만나서 나눈이야기를 정리해주셨습니다 📖탄소배출노동자들의 생태전환교육 📖교육불평등이 환경불평등으로 📖스웨덴공공서비스 & 독일협동조합 📖불평등 측정 플랫폼 개발 요청 📖정책 전환을 위한 민원 넣기 📖경제학에서 인문학·인류학까지 📖SDGs 📖그래서 '지속 불가능한 불평등'이란? 📖시민단체들의 불평등 완화 실천들 6월의 책은? '물욕의 세계' 6월달은 우리의 소비에 대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그래서 6월은 숙제가 있습니다 _〆(・_・。) ✎6월의 숙제? 소비 일지 작성하기(음식 빼고) 서구회원 모임 서로는 항상 회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4-05-24

4월의 책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서구 회원모임 서로] 4월 19일 회원모임 '서로' 모임이 있었습니다! 서구회원모임 서로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환경 독서모임을 진행합니다. 이번 4월의 책은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였습니다. 산천쌤께서 정리해주신 독후감 내용들입니다! ദ്ദി・ᴗ・)✧ -인류 격변기의 주요인 기후변화 -기후사로 내다 본 우리의 실천방안들 -기후 위기 대처 법률 제정 시급­ -문명 쇠락 과정 설명의 아쉬움 -생태감수성 결여된 민원처리 -가로수 강정전­ -우리나라 침수예상지역 -인류의 베링해협 건너기(빙하기) -남녀 혐오 조장 사회의 안타까움 -미디어 노출 셀럽들의 환경 실천 필요­ -독일의 효율적인 분리배출 제도 서구 회원모임 서로 회원 상시 모집! 환경책을 읽고 싶은 회원님들 항상 환영합니다 (。♥‿♥。)  

2024-04-23

[참여자 모집 중] 함께 사는 길- 3월호 함께 읽어요.

서구회원모임 서로에서는 매월 '지구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잡지- 함께 사는길'을 함께 읽고 있습니다. 이번달, 3월호는 회원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읽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회원 누구나 참여가능하구요. 사전 신청 해주시면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함께 읽는 날 : 3월 16일(목) 오후 8시 읽는 기사 : 함께 사는 길 3월호,  쓰레기로 뒤덮인 발칸반도의 강, 화석연료가 보낸 경고장 함께 읽는 방법 : 온라인을 통해 기사를 나누어 읽고, 느낀 점 나누기 참여대상 : 회원 누구나 문의 및 신청 : 서구회원모임 서로 총무 이은진 010-3643-5224 - 문자로 [함길 읽기 신청- 이름] 을 보내주세요. 줌 읽기 링크 : https://us02web.zoom.us/j/84698433197?pwd=NU42aEovbStpdUtSaXBRcEsyVndmUT09 ***** 혹 접속 에러가 발생할 수 있기에 미리 문자로 신청해주시면 링크를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함께 사는 길 3월호 중, 함께 읽을 글] - 클릭하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함께 사는길 3월호_ 특집_ 화석연료가 보낸 경고장 함께 사는길 3월호_쓰레기로 뒤덮인 발칸반도의 강

2023-03-13

[도시는 살아있다] 물길따라 서창천 답사

11월 20일(일) 서구회원모임 서로 회원들과 시민들이 '꾸불꾸불 물길따라 서창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홍기혁(광주천지킴이 모래톱 회장)님의 안내로,  서창천에 사는 생물들을 살피고 서창천 물줄기 하나 하나를 세심하게 둘러보았습니다. 서창천은 풍암호수에서  금호지구 끝까지 복개되어 어디가 물줄기인지 찾기가 어렵습니다. 금호지구의 끝에서 다시 드러나 서창천의 물줄기를 따라 걸었습니다. 녹조가 발생한 풍암호수의 물들이 서창천으로 유입되다보니 서창천도 녹조물이 흐릅니다. 고향의 강 사업 영향인지 하천에는 외래식물들도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대표적으로  양미역취가 노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2022-11-21

서구회원모임 서로- 11월 정기모임- 함께 사는 길 읽기

22년 11월 11일(금) 오전 10시, 마을도서관 다락에서 서구회원모임 서로에서 '함께사는길' 읽기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11월 함께사는 길은 도시의 생명을 주제로 특집 우포습지가 도시에서 생존이 위협받는 생명들의 이야기가 많이 실렸습니다. 우리가 함께 읽은 4개의 글은 ㅇ  도시건강 떠받치는 생물다양성 ㅇ 도시 생명들의 생존 투쟁기 ㅇ '갈라지고 깨지고' 40년 만에 드러난 월성원전 저장조 ㅇ 송하 씨의 특별한 생일 그리고 선물 입니다. 그리고, 상무시민공원 농업의날 행사장에서 진행한 영광핵발전소 수명연장 반대 광주전남1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했습니다 .

2022-11-14

서구회원모임 서로- 꾸불꾸불 물길따라 서창천 답사

올 해가 가기전에 소풍 한 번 같이 가시지요. 꾸불꾸불 물길따라 서창천은 금호동에서 벽진마을을 지나 영산강으로 흐릅니다. 서창천이 드러나는 금호동부터 벽진마을을 지나 만귀정까지 물길을 따라 걸으며 서창천에 사는 새와 가을 식물들을 관찰하고 서창천 옆 마을을 둘러봅니다. 꾸불꾸불한 물길 따라 서구 회원모임에 함께해요. 안내자 : 홍기혁(광주천지킴이 모래톱 회장) 모이는 곳 : 금호동 세광교회 옆(광주 서구 금호동 702-127) 모이는 날 : 11월 20일(일) 모이는 시간 : 오전 9시 30분 참여신청 : 010-3643-5224(문자 혹은 통화로 신청) 준비물 : 걷기 좋은 신발, 편한 옷차림, 물, 간단한 간식 광주환경운동연합 서구회원모임 서로

2022-11-14

서구회원모임 서로_ 함께 사는 길 5월호 함께 읽기

5월 13일(금) 오전 10시, 마을도서관 다락에서 함께 사는 길 5월호를 함께 읽었습니다. 제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환경정책 화두는? 지구의 탄생, 바다가 보내는 선물 옥시와 애경이 저질러온 10대 중대 과오             [링크를 누루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옥시와 애경이 저질러온 10대 중대 과오 | 에코뷰 (hamgil.or.kr) 3가지 글을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6.1지방선거 광주 후보자들의 환경정책에 대한 정보 나눔과 바다의 날인 5월 31일을 기념해 바다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2-05-18

[서구회원 모임- 서로] 3월 함께 사는 길을 읽고, 올해의 활동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3월 11일 오전 10시, 함길 읽기모임은 여느때와 같이 마을도서관 다락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3월 11일, 후쿠시마 핵사고 1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함께 모인 이들은 3월 함께 사는 길의 특집기사인 '핵발전을 지속할 수 없다- 후쿠시마 핵사고 11주년'을 읽었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후 2011년부터 11년째 후쿠시마를 기록하고 있는 정주하 완주자연지킴이연대 대표(백제예술대학교 교수)의 사진기록과 글을 읽으며 100년을 목표(다음 세대 사진가 또는 제자가 기록작업을 연결)로 기록작업을 하고 있는 정주하 교수가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하는 메세지 '빼앗긴 들'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함길 읽기를 마치고 거리에서 피켓 포퍼먼스도 펼쳤습니다.   올해 서구회원모임 서로는 '수세미 자급자족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수세미를 함께 심고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구체적은 내용은 추후 공개하도록 할께요.  

2022-03-11

[서구회원모임- 서로] 1월, 함께 사는 길을 읽었습니다.

1월 14일(금) 오전 10시, 마을도서관 다락에 서구회원모임 서로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전이면 어김없이 '지구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잡지- 함께사는 길'을 함께 읽습니다. 1월 함께 사는 길을 함께 읽은 부분은 - 17쪽 개다래 씻앗의 새해인사, - 30쪽 도시에 권하는 농촌마을 실태보고서, - 46쪽 당신의 화장품은 안전할까요? - 61쪽 민관이 살린 우리 마을 도랑, 내지천이었습니다. 61쪽에 실린 광주환경연합 김현아활동가가 쓴 내지천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회원님들도 읽어 주세요. 2022년에도 함께사는길 함께읽기는 계속됩니다~~

2022-01-17

가로수 목(木)숨 지키기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12월 16일(목), 저녁 7시, 가로수 목숨지키기 강연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멀리 서울에서 접속해 온라인 강의를 해주신 최진우 선생님과 광주 뿐 아니라 용인, 파주, 대전, 부산 등등의 참여자들이 무려 2시간 30분을 함께 했습니다.   가장 쉽게,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자연이자 생명인 가로수에 대해 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국내외 활동들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이  가로수가 함부로 베어지는 것에 대해 마음에 불편함들을  이야기하는데 "사람이 마음이 모두 같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로수 강좌를 통해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광주의 가로수, 광주의 도시숲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1-12-17

[서구회원모임 서로] 12월 함께 사는 길 읽기 모임- 수공은 조지아 수력발전사업에서 철수해야

함께 사는 길 읽기모임을 12월 10일, 오전 10시, 마을도서관 다락에서 5명의 회원들이 함께 읽었습니다. 12월 함께 사는 길 첫 글은 "수공은 조지아 수력발전사업에서 철수해야"입니다. 조지아의 풍경이 수력발전을 위한 댐건설로 사라질 상황에 놓여 있는 사실을 알려주는 글이었습니다. 두번째 함께 읽은 글은 "기후변화 해법이 핵과 수소라고?" 세번째 함께 읽은 글은 "그린벨트 허무는 신도시가 투기로 전락하는 이유" 입니다. 하나 하나의 글들을 통해 새로운 사실들에 눈을 뜨기도 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이해의 폭도 넓어집니다.   1월에는 어떤 글들이 우리를 기다릴지 궁금합니다. 함께 사는 길은 '지구를 살리는 사람들의 잡지'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이 만드는 월간지입니다. 함께 사는 길은 온라인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hamgil.or.kr/  

2021-12-10

[서구회원모임- 서로] 마을 뒷산_ 금당산을 오르다.

9월 26일(토) , 서구회원 모임 [서로]에서 금당산을 찾았습니다. 남구와 서구에 걸쳐 있어, 서구에 사는 이들에게는 뒷산(?)쯤 될까요?  그래서 금당산은 서구, 남구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찾는 산입니다. 서구의 한 가운데 있는 중앙공원보다는 땀이 더 나고, 가파르고, 높아서 산의 정상쯤 가면 효천역과 화방산, 송암공단이 모두 보이고, 서쪽으로는 중앙공원과 금호, 화정동이 모두 보입니다. 매월 한 차례 마을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서구회원모임에서 9월에 찾은 금당산은 밝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넉넉한 산이었습니다. 서구회원모임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는 '함께 사는 길' 읽기 모임이, 매월 넷째주 일요일에는 함께 마을을 배우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1-10-01

[서구회원모임] 서로- 영화보며 폭염탈출

    서구회원모임 서로에서는 함께 영화를 보았습니다. 7월 24일(토) 오후 7시, 마을 도서관 다락에 회원 10여명이 모였습니다. 영화에 빠져 열대야도 폭염도 잠시 잊는 시간이었어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인생은 아름다워'를  몇 차례나 본다는 회원, 지구 쓰레기를 외롭게 줍는 로보트의 이야기인 '월-E'에 빠진 토요일 밤.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 더욱 특별한 영화였습니다.  

2021-07-26

[회원모임] 서로 6월 정기모임- 이은미회원이 안내한 병천사 탐방

서구에 거주하는 회원들의 모임 [서로]에서 6월 정기모임으로 병천사 탐방을 선택했습니다. 6월 27일(일) 오전 10시, 햇볕이 쨍쨍했지만 병천사의 존심당에는 바람이 서늘하게 불었습니다. 6월 정기모임에서 병천사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마을에 숨겨진, 혹은 문 두드리고 들어가기 낯설지만 마을의 역사와 옛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금호동 아파트 숲 사이에 있는 병천사는 일제강점기에 충주 지씨 지응현이 건립한 사당이자 서원입니다. 고려말 충신인 정몽주를 비롯한 5명을 모셔져 있습니다 금호동에서 마을해설사 활동을 하는 이은미 회원의 설명으로 병천사의 존심당을 비롯한 건물들의 의미와 역할을 들었습니다. 병천사에서 가장 오래된 회화나무와 은행나무, 배롱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지켜보았던 공간의 역사들도 상상해보고 병천사를 지켜온 후손과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     자세한 답사 후기는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gjkfem/222412864300  

2021-06-28

[서로] 함길 6월호 함께 읽기- 왜 가로수 모가지는 치는 거야?

6월 11일(금) 오전 10시, 서구회원모임 [서로]  회원들이 마을도서관 다락에 모여 함께 사는길 6월호를 읽었습니다. 서영주 함길 길잡이 회원이 지명한 박송희회원이 6월호 전체를 읽은 소감과 함께 이번달에 특별히 함께 읽었으면 하는 글 3꼭지를 제안했습니다. 그 중 우리는 22페이지 - 여름이 두려운 4대강, 65페이지- 왜 가로수 모가지를 치는 거야?를 함께 낭독하며 읽었습니다. [특집] 여름이 두려운 4대강 | 에코뷰 (ecoview.or.kr) mb의 4대강 사업, 그리고 재자연화를 약속한 문재인 정부. 그리고 2021년, 4대강은 여전히 거대한 보에 막혀 강물은 멈춰있습니다. 영산강의 재자연화 상황도 점검하고 아직 승촌보, 죽산보를 가보지 않은 회원들과 함께 가보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광주에서도 올 유난히 가로수의 가지치기가 심했던 것을 기억하며 읽은 '왜 가로수 모가지를 치는 거야'는 우리 생활 주변의 나무들을 우리가 살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고 광주환경연합도 가로수, 보호수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나는 나무들에 관심을 기울여보자는 의견들이 모아졌습니다. 이날 " 나에게 함께 사는 길은 □□□이다"는 말채우기를 해보았습니다. 송정은 회원 -함길은 사는 동안 쉼없이 가야할 길 이은미 회원- 나에게 함길은 관심과 생각이다 박미승 회원 - 나에게 함길은 소중한 시간~ 이은진 회원-나에게 함길은 즐거운 만남 박산천회원-나에게 함길은 지구가 보낸 소식지 서영주회원- 나에게 함길은 함께 읽기다. 이혜령회원- 나에게 함길은 아이스아메리카노이다.  

2021-06-14

서구회원모임 '서로' 5월 망월동 참배 다녀왔습니다.

5월 23일, 5.18 민중항쟁 41주기를 맞아 서구회원모임 '서로'에서 망월동 참배를 다녀왔습니다. 5.18 국립묘지와 구묘역를 돌며 민주를 외치고 산화하신 넋들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왔습니다. 518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참여 어린이는 작은 메모장에 "감사해요" "언제나 기억할께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글에 담겼습니다.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