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회원모임- 서로] 마을 뒷산_ 금당산을 오르다.

관리자
발행일 2021-10-01 조회수 138

9월 26일(토) , 서구회원 모임 [서로]에서 금당산을 찾았습니다.
남구와 서구에 걸쳐 있어, 서구에 사는 이들에게는 뒷산(?)쯤 될까요?  그래서 금당산은 서구, 남구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찾는 산입니다.
서구의 한 가운데 있는 중앙공원보다는 땀이 더 나고, 가파르고, 높아서 산의 정상쯤 가면 효천역과 화방산, 송암공단이 모두 보이고, 서쪽으로는 중앙공원과 금호, 화정동이 모두 보입니다.
매월 한 차례 마을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서구회원모임에서 9월에 찾은 금당산은 밝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넉넉한 산이었습니다.

서구회원모임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는 '함께 사는 길' 읽기 모임이, 매월 넷째주 일요일에는 함께 마을을 배우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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