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중단을 위한 집중행동주가 및 911대회 선포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10-09-08 조회수 82





○ ‘4대강사업 중단을 위한 광주전남시민행동의 날 대회위원회(이하 대회위원회)’가


9월 6일(월) 오전 11시 광주YMCA 무진관에서 ‘MB 4대강사업 중단을 위한 집중행동 주간 및 911 광주전남 범시도민행동의 날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현지스님, 김병균목사, 김성균교무(원불교) 등 종교계인사를 비롯하여 야3당(민노당, 진보신당, 참여당) 광주, 전남 시당위원장 현 기초, 광역의원들, 시민사회 단체 대표와 활동가 회원들 50여며이 자리했습니다.
민노당 곽정숙 국회의원도 참석했습니다.

현지스님의 인사말로 시작된 기자회견에서는, 전남지사와 전남도의회의원, 영산강수계의 기초단제장 대상으로 실시한 영산강사업 중단에 관한 공개질의에 대한 결과도 발표했습니다.

9월 6일부터 10일까지를 4대강사업 중단 집중행동 주간으로 정하고, 거리선전전, 기도회, 문화제, 토론회, 현장모니터 등을 진행할계획과  11일은 2,000여명이 참석하는 ‘4대강사업 중단 광주전남 범시도민대회’를 영산강사업 승촌보 인근에서 개최한다는 선포식이었습니다.




기자회견을 개최한 대회위원회는,  종교, 정당, 시민사회, 노동농민, 학계 등 광주전남 각 계의 연석으로 구성되었고 200여 단체와 조직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8월 11일 대회위원회를 발족하고 영산강 현장답사, 영산강 모니터, 문화제, 간담회, 10만배정진, 기도회 등을 진행해왔다.




기자회견에 앞서 대회위원회 공동위원장단 회의를 열고, 911대회 점검과 향후 조직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 기자회견 자료 및 단체장 및 전남도 의원대상으로 실시한 영산강사업 관련 질의 결과는 '문서자료실'에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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