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영산강살리기 대탐사 4박5일간의 항해 시작

관리자
발행일 2012-07-30 조회수 135


2012 영산강 탐사 보도자료.hwp


2012년 영산강살리기 대탐사 4박5일간의 항해 시작.




“공존 공생, 강과 사람이 만나다”주제.





○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청소년 100여명으로 구성된 탐사대와 함께 4박5일동안“공존 공생, 강과 사람이 만나다”주제를 구현할 다양한 탐사활동 펼칠 예정.





○ 30일 오늘 오후 4시, 목포해양대학교 대강당(제2공학관 6층) 집결해 오리엔테이션과 영산강 수계에 대해 공부한 후, 31일 오전 9시30분 영산강하구언기념탑(영암)에서 발대식 개최할 예정.





○ 영산강살리기대탐사는, 2006년부터 광주, 전남지역 영산강수계지역 환경단체 15개가 ‘영산강이 광주전남의 중요한 수자원임을 인식해 영산강살리기운동을 통해 영산강 수질과 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구성’한 영산강살리기 네트워크가 영산강 바로알기와 영산강에 대한 시도민들의 관심을 애정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해왔으며,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는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푸른영암21협의회, 녹색전남21, 푸른나주21협의회,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 등 15개 단체로 구성되었다.





○ 7회째 맞는 올해 영산강 살리기 대탐사는 영산강 본류 탐사를 비롯해 샛강으로는 함평천을 집중탐사하고, 도시하천인 광주천은 자전거 탐사로, 나주 영산대교에서는 탐사대원들의 물사랑 퍼포먼스가, 담양 관방제림에서는 영산강 탐사활동의 공동성과물을 전시하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 영산강 탐사활동은 영산강 수계 8개의 지자체로 구성된 영산강유역행정협의회(2012년 사무국: 함평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 한편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의 활동과 영산강 탐사활동을 7년간 지속해온 결과로, 탐사대 접수과정에서 100명의 모집인원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온라인 참가접수가 이뤄져 영산강 탐사에 대한 참여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높아졌음을 성과로 확인되고 있다.



*** 첨부파일에 세부일정표와 4박5일간의 여정에 따른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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