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강좌] "독일, 핵에너지정책의 전환" - 후쿠시마 참사 이후

관리자
발행일 2011-04-28 조회수 97




['5.18 민중항쟁 31주년 기념' 탈핵 특별강연회]






“독일 핵에너지 정책의 전환” - 후쿠시마 참사이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각국에서 방사능공포와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강한 우려감을 표하며 핵에너지정책을 재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가장 발 빠른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독일의 사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후쿠시마 사고이후 수십만 명의 독일시민들은 반핵시위를 진행했으며, 독일정부는 노후화된 핵발전소 7기의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에 안톤숄츠 조선대학교 교수를 모시고 독일의 에너지정책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아보고, 우리가 나아가야할 에너지 정책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강사: 안톤숄츠 교수(조선대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일자: 5월19일(목) 19:00



장소: 광주 NGO센터 4층 강당



주제: 1. 독일의 재생가능 에너지정책



        2. 독일 핵발전소 폐기의 과정과 현재



        3.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원전 및 에너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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