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태경과 훼손하는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하라!

관리자
발행일 2011-04-28 조회수 98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 촉구 기자회견




열고 둑높이기 저지 연대 총력 결의



 




○ ‘4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과 ‘광주문화도시협의회’가 공동으로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4월 28일(목) 오전 10시 광주YMCA무진관에서 개최했다.



 




○ 기자회견에는 문병란(광주문화도시협의회 고문), 리명한(민예총 고문), 정구선(광주환경연합 고문), 임낙평(광주시민단체협의회 대표), 정의행(광주불교교육원 이사), 법선(문빈정사 주지), , 노명숙(오월어머니의집 사무총장), 김태종(민주가족동지회), 류봉식(광주전남진보연대 집행위원장), 최유진(광주시 북구의원)을 비롯하여 시민사회단체 대표,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 문병란 고문은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을 위해 범시민운동으로 펼쳐나가겠다는는 뜻과 의지를 표출하는 자리라는 인사말로 기자회견의 취지를 설명했다.




정구선 고문과 임낙평 대표는 사업이 타당하지 않다는 것과 광주호 둑높이기로 우리기 지키고 이어가야할 역사문화유산, 정신이 심각히 훼손된다는 것을 설명하며 반드시 둑높이기는 백지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각 계가 사업이 타당하지 않다는 것을 주장하고, 반대 입장을 표출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4대강사업 마스터 플랜대로 둑을 2m 이상 높이고 수위를 3m 상승시키는 내용으로 설계 절차에 있다며, 광주호 둑높이기를 중단시키기 위해 각계와 연대하여 공청회, 현장 활동(집회, 시민답사) 등의 운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일시 : 4월 28일(목) 오전10시~ 10시 40분





장소 : 광주YMCA 무진관




■ 내용 : 1) 광주호 인근 문화유산, 경관에 대한 설명.




/ 둑높이기로 변화될 현황 설명,




/ 사업 부당성 설명- 치수, 이수 부분




2) 촉구문 낭독




3) 향후 저지 활동 및 대책




■ 주최 : 4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 · 광주문화도시협의회





※사업중단 촉구문 별첨 / ※행사사진 요청 062-514-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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