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해안마을의 주민, 행정공무원의 기후대응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2-02-01 조회수 110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는 2011 지구의 날 기념 "에코아트페어"를 진행, 그림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방글라데시 지구의 벗(Bangladesh Environmental Lawyers Association (BELA))의 기후대응 프로젝트의 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최근 BELA로부터 기후대응프로젝트의 진행사진과 보고서가 도착하였습니다.





낮은 땅이 대부분인 방글라데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의 많은 피해를 당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BELA와 협의하여, 해안지역 주민들에 대한 기후교육사업을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해수면 상승과 기후변화가 야기하는 이상기후에 대한 대응 능력들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셈나가 우파질라와 코이라 우파질라에서 진행된 프로젝트는 두 마을의 주민들이 참여한 교육과 지방공무원 대상의 워크숍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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