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목) 18:30, 광주NGO센터 자치홀에서 첫번째 시민환경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시민환경포럼의 주제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교훈(부제 : 환경이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으로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피해와 생활 속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지난 6년간 이 문제에 대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최예용소장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약 1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강연 후 의견을 나누고, 촛불추모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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