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한 달간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는 광주 내 가로수 가지치기 조사가 있었습니다.
여러 제보들이 있었고 조사 결과 도심 내 많은 가로수들에서 과도한 가지치기가 있었고,
이미 가지치기 되어있는 나무에서도 다시금 가지치기 하는 모습들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가지치기를 하고 간 자리에는 나무가 휑하기도 하고,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은 모습을 보면은 조금 불편하기도 하는데요.
너무 과도한 가지치기는 나무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가로수들, 올바른 가지치기를 통해 수목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앞으로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는 ‘광주 아름다운 가로수길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도시 가로수의 긍정적인 가치를 알릴 예정입니다.
다음번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