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기후보호를 위한 캠페인

관리자
발행일 2007-02-09 조회수 79

【교토의정서채택 10주년 기념】
▪캠페인-더워지는 지구 이대로 방치 할 수 없습니다.
▪토론회-기후변화협약 대응과 온실가스감축관련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교토의정서채택 10주년을 기념하고 교토의정서 발효 2주년을 맞아 오는 2월 12일(월) 오후1시 광천터미널 사거리(신세계백화점 앞 교통섬)에서 “더워지는 지구! 이대로 방치 할 수 없습니다.”라는 캠페인과 이어 오후2시부터 김대중전시컨벤션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협약 대응과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날 오후1시부터 광천터미널사거리(신세계 앞 교통섬)에서는 자동차사용은 지구기후변화에 점점 더 많은 충격을 주고 있으며 지구평균온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임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현재 교통부문은 온실가스배출의 1/3을 차지하고 있으며(자동차는 80%이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온실가스 배출 출처임을 상기시켜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체계를 위하여 자동차사용의 최소화, 대중교통수단 이용, 고효율최신자동차 적극도입, 안전한 도보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 등의 방안을 제시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 또한 우리생활에서 간단하게 일반 전구를 형광등으로 교체하면(68kg/년), 2km만 차를 타지 않아도(600kg/년), 집에서 버리는 쓰레기의 1/2만 재활용해도(1ton/년), 절수형 샤워기 사용하면(160kg/년), 겨울철 난방온도를 2도만 낮추고 여름철 냉방온도를 2도만 높이면(900kg/년)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을 함께 홍보 할 예정이다.
▪ 이어 오후2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기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는 환경오염 극복과 지구환경보전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기할 수 있지만 온실가스 규제는 곧 에너지이용시스템의 큰 변화를 불러온다는 의미에서 우리의 사회적, 경제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자치단체 에너지환경관련제도 소개 및 광역지자체별 기후변화 관련 시민실천사항과 친환경적 개발과 보존의 조화 속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전략 수립 및 시행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아 이에 행정과 기업, 민간단체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토론의 장을 펼친다.

【캠페인】더워지는 지구! 이대로 방치 할 수 없습니다.
- 일시 : 2007년 2월 12일(월) 오후1시
- 장소 : 광천터미널 사거리(신세계백화점 앞 교통섬)
- 퍼포먼스내용
∙ 화석연료 과다사용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경각심을 도출하는 행동을 표
현하고자 기획하였으며
∙ 시민들의 자동차 사용에 따른 에너지 과다사용과 이로 인한 배기가스
배출, 더워지는 지구를 참여자들이 방독면과 특수복장을 입고 교차로에 정차 된 차량들을 향해 메시지
를 전달하는 행위를 연출 할 예정임.

【토론회】 기후변화협약과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안 마련
- 일시 : 2007년 2월 12일(월) 오후2시
- 장소 :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세미나실(210호)
- 세부내용 : 첨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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