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건축과 에너지 전환』국제세미나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04-02-03 조회수 95




광주환경운동연합, 에너지대안센터(서울)와 공동으로
『태양건축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 개최
○ 광주환경연합(공동의장 송인성·정철웅)은 오는 27일(월) 오전10시부터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 대세미나실에서 『태양건축과 에너지전환』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 환경연합은 지난 6월 "경쟁력 있는 컨벤션센터 건립과 솔라에너지 도입, 전국최초의 시민참여형 공공건물 건립사례로 만들자"는 등의 솔라건축에 대한 워크샵을 개최하였으며 여기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기초로 제안서를 광주광역시에 제출한바 있다.
○ 이번 환경연합의 세미나는 "광주광역시의 태양에너지 시범도시" 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태양에너지와 건축에 대한 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 도출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이날 세미나에는 토르스텐 쉬체, 귄터 뢰너르트 등 독일의 태양건축 전문가를 비롯하여 국내 건축관련 전문가들 100여명이 참여 할 예정이다. (끝)
태양건축과 에너지 전환
○일시 : 2003년 10월 27일(월) 09:30∼18:00
○장소 :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 대세미나실
○주최 : 광주환경연합, 에너지대안센터, 전남대 태양에너지연구소
○후원 : 광주광역시
○배경 및 목적 : 에너지 전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것이 태양건축이다. 태양건축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그릇인 건물이 태양에너지 이용을 극대화하여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간으로 변모함을 지향하는 새로운 건축 언어이다. 에너지위기, 생태 위기에 대한 건축계의 대응이 태양건축으로 구체화된 것이다. 태양건축의 의미와 전망, 한국에서의 가능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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