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관리자
발행일 2005-01-12 조회수 118

2005년 1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모든 음식점과 단독주택)등에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시행이 확대되었습니다.
시행 초기에 여러 문제점과 혼선이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지만, 이런 위기를 기회로 하여 쓰레기문제 및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활성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7가지 좋은 습관
1. 식단계획을 세워 필요한 식품만 구입합니다.
2.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할 땐, 구입날짜 순서대로, 속이 보이는 그릇을 사용합니다.
3. 냉장고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온가족이 알아야 합니다.
4. 생식품은 바로 손질해서 조리하고 보관합니다.
5. 가족의 건강과 식사량에 맞추어 조리합니다.
6.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을 만큼 덜어서, 남기지 않고 먹습니다.
7. 지나치게 짜거나 맵게 먹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이외에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을 주위에 알려주시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음식물쓰레기, 제대로 분리배출 해야 합니다.
음식물쓰레기를 불가피하게 버려야 할 경우, 반드시 물기를 짜서, 숟가락, 이쑤시게, 병마개 등의 이물질과 재활용이 되지 않는 큰 동물뼈, 티백, 한약찌꺼기, 양파, 마늘껍질, 복어의 내장, 복숭아씨, 살구씨, 조개껍질, 왕겨, 가축의 털, 호두, 밤껍질 등 가축의 사료를 만들기에 적절치 않거나 자원화 기계에 따라 제조 공정장 무리가 되는 것들을 제거한 후에 배출해야 합니다.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고 배출할 경우에 자원화기계 고장의 원인 되고, 이물질 선별비용을 높여 결국 시민들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양질의 사료 혹은 퇴비를 만든 것을 저해하여 재활용활성화를 어렵게 합니다. 잘 분류한 음식물쓰레기를 각 지자체에서 공급한 전용수거용기에 배출합시다.(각 지자체 별로 판매하고 있는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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