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지킴이 모래톱과 함께 광주천 만나기.
쌀쌀한 가을바람속에 광주천은 어떤 모습으로 월동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눈에 띠게 화려하지 않지만, 계절마다 옷을 갈아 입고 나름대로
멋을 잔뜩 부린다음 우리가 찾아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쯤 철새들이 먼저 놀러 와 있겠네요.
철새들의 긴 여행이야기와 광주천이 들려주는 이야기도 함께 들어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여하세요.

○일시: 2005년 12월 3일(토) 오전 8시~오후 3시
○장소: 광주천 상류 방학교에서 출발~극락강 합류지점
○준비: 따뜻한 복장과 편안한 신발, 점심값 지참
○참가비: 무료
○문의: 광주환경연합 062-514-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