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발행일 2024-03-22 조회수 10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UN이 지정한 날입니다.



광주전남은 2020년 홍수를 겪고 작년에는 극심한 가뭄을 겪으며 물재난을 연이어 겪고 있습니다.



작년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물 절약 캠페인 기억하시나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도 동복댐, 주암댐 저수율이 계속 하락하였습니다.
광주에서는 51년만에 영산강의 물을 시민들의 식수로 사용했습니다.



영산강과 광주의 하천들이 보와 수변 구역 개발과 훼손으로 그 기능을 잃고, 생명의 숨결이 미약해 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하천에서 살아가는 수달,삵, 오목눈이 등과 같은 동물들 뿐만 아니라,
버드나무,여우주머니 등도 삶의 터전을 위협 받고 있습니다.
동식물들이 살 수 없는곳은 인간도 살아 갈 수 없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하천의 자연성회복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활동 응원하기➡ https://online.mrm.or.kr/HlHti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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