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영화]원전마을을 쫓겨나서 -피난민 후타바마치의 기록- 사영회

관리자
발행일 2013-11-21 조회수 100




[탈핵영화] 원전마을을 쫓겨나서 -피난민 후타바마치의 기록-
제18회 광주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일시 : 11월23일(토) 오후1시~
장소 : 광주영상복합문화관 6층 G시네마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고향을 잃은 후타바마치 주민들의 1년을 찍은 영화입니다.
우리가 왜 핵발전소를 반대해야 하는지 확실히 설명해주는 영화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이 한국어 번역판을 제작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이야기 마당 -영광주민에게서 듣는 영광원전 이야기
   토론 -핵, 방사능 그리고 영광원전
   일시 : 11월23일(토) 오후5시~
   장소 : 광주영상복합문화관 6층 G시네마
   출연자 : 최홍엽 (조선대 교수, 광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황대권 (야생초편지 저자,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 공동행동 대표)
               박상은 (광주환경운동연합 기후에너지팀장)      


                                       -보도자료-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다룬 다큐




“원전마을을 쫓겨나서 -피난민 후타바마치의 기록-”




제18회 광주인권영화제에서 11/23(토)오후1시 상영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원전마을을 쫓겨나서 -피난민 후타바마치의 기록-”이 제18회 광주인권영화제‘핵분열사회’섹션에서 11월23일(토) 오후1시 상영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후쿠시마 제1원전 바로 옆에 위치하는 후타바마치 주민들을 찍은 영화이다. 방사능 피해를 피하기 위해 후쿠시마를 떠나 집단 피난 생활을 시작하는 후타바마치 주민들의 1년이 필름에 담겨 있다. 불편한 피난 생활 속에서 주민들의 불만과 서로에 대한 불신이 쌓여간다. 후쿠시마를 떠나는 사람들,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사람들, 그리고 다시 후쿠시마에서의 삶을 되찾는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깊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전의 차별구조와 사회모순 속에서 한번의 사고가 우리에게 어떤 고통을 주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일본 호리키리 사토미 감독 작품이며, 한국어 번역판은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 제작. 이번 제18회 광주인권영화제에서 첫 상영된다. 광주인권영화제‘핵분열사회’섹션에서 상영될 핵문제를 다룬 영화 3편 중 하나다. 동시에 영광원전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부대행사도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인권영화제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광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제18회 광주인권영화제 11월23일 (토) “핵분열사회” 섹션 일정표
















































13:00~15:00





원전마을을 쫓겨나서




-피난민 후타바마치의 기록 (56분)





호리키리 사토미 감독





15:00~17:00





잔인한 내림 -遺傳 (94분)





김환태 감독





17:00~19:00





이야기마당 -영광주민에게서 듣는




영광원전 이야기




토론 -핵, 방사능 그리고 영광원전





황대권(야생초편지 저자,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공동행동 대표)




최홍엽(조선대교수,




광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박상은(


광주환경운동연합기후에너지팀장)





19:00~21:00





밀양 戰 (71분)





박배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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