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살리기] 영산강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한 시민활동- 영산강 정화활동

관리자
발행일 2019-08-01 조회수 289

 

영산강의 현재 주요 현안은 보처리 방안 결정건입니다.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물길을 가로막은 보를 해체 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점오염원 문제입니다. 농업, 도시 지역을 관통하는 영산강은 4대강중에서 비점오염원 부하가 높습니다.
자연성회복, 비점오염원 등 오염원 해결이 잘  진행된다면 영산강은 건강한 하천으로 되돌아 올 것입니다.
7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의 참여로 영산강 정하활동을 하였습니다. 영산강에 대한 해설을 듣고 자전거로 이동하며,
극락교~ 서창교 구간, 하천변에 쌓이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50리터 5포대 쓰레기를 수거하는데요.  스티로폴, 농약병, 패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와 농업용 쓰레기가 비와 함께 떠밀려와 하천에 쌓였던 것입니다. 누군가  하천에 놀러왔다  버리고 간 쓰레기도 많았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봉사활동이 보람되었다는 의견,  잠깐의 정화활동으로  하천수질개선에 얼마나 기여할까 싶다며 더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고 실행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주었습니다.  정화활동은 계속 이어서 할 계획입니다. 조사도 병행하면서 진행합니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