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임]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두번째 모임

관리자
발행일 2012-04-25 조회수 138




4월 23일(월) 저녁 7시, 4층 교육실에서  시 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두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얼마간은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저녁 7시에 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두번째 날은 각자가 좋아하는 시를 낭송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정애의장님을 비롯 송형일, 조경숙, 최홍엽, 신수봉, 김점숙님이 함께 했습니다. 
 
우리말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나. 감탄도 절로 나오고, 
한번쯤 들었던 시지만, 새롭게 그리고 더 살갑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음,
어제 소개된 시는, 결국 사랑을 노래하는 시였습니다.
TV프로에서 한 스님이 출연하셔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사랑하기 위해서더라 하시던 말씀과 교차됩니다.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 장',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 흔들리며 피는 꽃',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정지용 시인의 '유리창'
심순덕 시인의 '어머니'  당 두목 시인의  '산행',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신경림 시인의 ' 가난한 사랑의 노래'

주옥같은 시들 교감하고 함께 나누시겠습니까?

시사모에 함께 해주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담당 _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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