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물한방을 흙한줌 첫 생태답사는 3월 22일(일) 지리산으로 떠났는데요,  첫번째 행선지는 지리산 피아골에 위치한 연곡사입니다^^

 연곡사는 신령스런 동물의 골짜기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양산일곡모임 박병섭 회원님이 연곡사 문화해설을 해주셨습니다.
국보인 동승탑, 소요대사탑도 보구요, 활짝핀 매화도 보았습니다.
지리산의 귀한밥상, 산채비빔밥과 백숙으로 배를 채우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연곡분교입니다.
구슬치기도 하구요, 다들 오랜만에 하느라 룰을 기억하는데 한참이 걸렸다는 후문입니다.
꼬꼬마 대표로  수지랑 정인이도 도전!!! 좀 더 커서 다시 도전하겠답니다^^
일요일 하루,  봄햇살 맞으며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습니다.
4월 생태기행은 26일(일) 강진 백련사로 떠납니다.
참여하고픈 회원님, 환경연합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