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하천복원]광주 도심 물하천 복원 간담회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18-07-09 조회수 138


광주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가 6월 27일(수)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광주 도심 물 하천 복원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복개되어 현재 도로나 주차장 등으로 이용하고 있는 과거 하천을 복원하여 도심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환경 생태공간을 시민에게 되돌리자 주제로 논의되었습니다. 민선7기 환경 및 도시재생 정책에 반영되도록 한다는 취지이기도 하다.
‘광주 하천 현황과 복원과제’를 주제로 김종일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실장이 발표하고, 전승수 전남대학교 교수는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물길 조성 및 물순환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습니다.
도시 환경 건강성 증진, 열섬 완화, 친수기능 증진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하천 복원과제가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환경부 정책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민선 7기에 추진 가능성과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다. 광주천 영산강 수질개선 및 도시재생 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도 간담회에서 언급되었습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한 기구 구성. 각계 전문가, 단체, 행정 참여 하에 광주 물 환경(하천) 살리기에 대한 플랜 수립- 포럼운영 등을 통한 지역사회공감대 확대 및 플랜 수립 안 마련. (행정)밖에서부터 안(행정)으로 입장과 의견이 모아지는 형식과 절차에 방향을 둔-을 목표로 지속협 운영위 회의 때 제안하기로 함.



동계천 복원에 대한 주민 인식 조사 및 주민 간담회 개최



복개하천 조사



물하천 복원, 확대 토론회 개최 등 향후 계획을 협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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