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을 저지하고 영산강을 지키기 위한 '생명의 강 영산강 도보순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0-03-03 조회수 126



2월 25일 오후 2시, 목포하구둑에서 생명의 강 영산강 도보순례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환경운동연합이 함께 하고 있는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이 함께 영산강사업, 4대강사업을 저지하고 영산강을 지키기위한 목적으로 영산강순례행사를 기획하였씁니다.
천주교 신부님들과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2월 25일 부터 3월 6일까지 영산강하구둑에서 담양댐까지 도보로 순례하는 일정입니다.

못된 4대강사업의 핵심인 보건설현장에서는 기도행사, 문화 행사등을 개최합니다.

순례 구간구간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기를 고대해 봅니다.

첫날 기념식과 순례 첫 일정에 광주전남권(천주교 광주대교구) 성당 신부님과 신자분들께서 많이 동참하셨습니다.
목포환경연합, 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광주환경운동연합, 시민생활환경회의도 함께 했습니다.

순례단은 김재학신부(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영선신부(노안성당 주임), 정성종신부(노안성당), 허우영신부(오치동성당 주임), 홍진석신부(몽탄성당 주임)와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및 상근활동가, 시민단체활동가 등입니다.

첫날 순례는 목포 하구언에서 부터 남창천 다리까지 진행했습니다.

※사진은 시민의 소리 이승완님께서 제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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