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광주 남구 2030 신재생에너지 50% 목표! 지역 특화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 발굴 간담회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21-10-27 조회수 111



 
광주광역시 남구 2030 신재생에너지 50% 목표에 따른
지역 특화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 발굴 간담회 개최
 
광주시민환경연구소,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고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광주광역시 남구가 주최한 도시 재생에너지 적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0월 26일(화)오후 2시, 전일빌딩 4층 시민마루에서 개최한 '광주 남구 2030 신재생에너지 50% 목표에 따른 지역 특화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 발굴을 위한 간담회' 입니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자립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자립은 같은 의미 있듯 하지만 엄밀하게는 같다고 볼수 없습니다.
자립을 위해서는 전환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고, 자립까지 가기 위해서는  수요관리, 기반시설 구축 등  더 촘촘하게  추진되어야 할 일이 큽니다.
재생에너지라고 해서 공급 위주로 추진한다고 해서 최적이라고는 볼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특히 도심에서는 재생에너지 적용, 보급 확사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주민수용성, 지역 현황 고려 등 다양한 여건 파악과 개선책 마련이 중요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2030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자립을 실현하기 위한 태양광 적용 등 남구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파악하고 실행으로 이어가기 위한 취지를 갖습니다.  에너지자립마을, 협동조합, 영농형 연계형, 주민참여형 등을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주 남구 2030 그린에너지자립도시 기본계획(광주 남구청 김현우 주무관) ▲남구의 태양광 입지 잠재력 파악과 적용 모델(황철호 박사)  ▲도시 재생에너지 시민인식 조사 결과(광주심니환경연구소)  에 대한 발표 그리고 윤은상 수원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이 수원지역에서 협동조합 형태의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를 누적 용량 2MW 규모로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는 사례도 소개하였습니다.
이인화 조선대학교 교수, 정은진 빛고을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대표를 비롯하여 재생에너지 해설사 등이 참여하여 부문별 잠재력에 따른 재생에너지 적용 실행 방안을 중심으로 토의 하였습니다.
 
※발표자료는 문서자료실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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