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 입니다.

대한민국 일회용품 사용은 세계최고 수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배 과대포장 규제유예'

'일회용컵 보증금제 유예'

유예!유예!유예! 제발 그만들 좀 하세요!

그렇다면 광주의 상황은 .... 좀 나을까?

작년과 올해 진행한 모니터링 결과를 한번 확인해 볼까요?

2023년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7경기 모니터링 결과!

1회용컵 2만 1858개

빨대 5816개

비닐봉지 8618개

2024년 기아의 엄청난 경기력으로 관중도 폭발! 일회용품도 폭발!

작년(2023년) 광주 행사장 모니터링 결과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가 혼합배출 되는 경우가 21곳(절반이상)

39곳 행사장 모두 1회용컴이 배출되고

35곳에서 페트생수병을 제공하고 있엇습니다!

그렇다면 2019년 전국 최초로 일회용품 사용규제 조례를 제정한 광주광역시 공공기관은

잘 하고 있을까요? 이번해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일회용품 사용 조사 결과 !!!!! (두둥)

심각한 시청내 카페 !

총 253건의 음료주문중 일회용컵이 184개!

무려 73%가 일회용컵!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29_0002829971

그럼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같이 자원순환 실천할 사람?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광주자원순환협의체와 9월 24~25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다회용기 니땀시 살어야

다니살 챌린지도 진행중입니다!

1.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2. 내가 배출한 쓰레기는 가져가기!

챌린지 인증하면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있다는 사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nstagram.com/greengj_e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