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광주광역시 과연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인가?』

관리자
발행일 2007-07-10 조회수 102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오는 7월 12일(목) 오후4시부터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3층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과연 자전거타기 편한 도시인가?』라는 주제로 자전거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 우리가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동차중심에서 교통약자(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보행자, 자전거 등) 중심으로 무게를 옮겨야 한다. 오히려 자동차의 이용을 불편하게 하고, 자전거나 보행이 편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 의식주와 함께 현대도시생활의 4대 기본요소로 꼽히는 것이 바로 교통이다. 그만큼 보행, 자전거, 대중교통, 자동차 등 교통수단은 우리의 실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수단이다. 고유가 시대에 자전거 타기는 21세기 도시교통의 출발점이다. 단순히 교통분담률을 높이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를 늘리는 정도의 의미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이에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를 만드는 일을 위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방안 마련과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조례제정의 필요성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 제 목 :“광주광역시 과연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인가?”
▪ 일 시 : 2007년 7월 12일(목) 오후4시
▪ 장 소 :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회의실(3층)
▪ 주 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 주 관 : 광주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위원회
▪ 후 원 :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에너지시민연대

****제1부 개회식
인사말 임낙평(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축 사 임용식(<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전남본부장)
****제2부 『광주광역시 과연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인가?』
소개 좌장 이준영(광주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위원장)현황
보고 광주광역시의 자전거도로 실태 및 현황
윤영균(광주광역시 도로과 도로시설담당 사무관)주제
발제 녹색교통 자전거와「솔라시티 광주」의 교통정책
최진석(환경정책평가연구원 책임연구원)
자전거조례 국내외사례와 제정의 필요성
조진상(동신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지정
토론 김월출(광주광역시의회/산업건설위원회)
조 선(광주드림 환경담당기자)
문종호(<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전남본부 사무국장)
김형민(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교육홍보팀장)
박근호(에너지관리공단광주전남지사장)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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