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개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선진국형 에너지 절약도시를 만들자!
○ 광주환경운동연합, 나주시, 동신대학교 공동혁신도시 육성 포럼의 공동 주최로은 8월 16일(목) 오후 4시 나주시청 2층 이화실에서‘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선진국형 에너지 절약도시를 만들자’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조성에 있어, 선진국형 에너지 절약도시 구조를 갖도록 해야 하며 CO2 배출을 최대한 자제, 30%를 줄이는 목표로 도시가 계획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전국 13개 혁신도시 가운데 광주전남의 경우 주요 에너지관련 기업이 이전해 올 예정으로. 이에 신재생에너지 시범단지 조성 등 특화 할 수 있는 모델을 계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의견을 모으고 검토하기 위한 취지의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 현재 혁신도시내에 에너지 수급 및 체계 방안에 대해 용역 수행중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효순 박사의 ·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에너지 최적화 방안”를 내용으로 한 주제발표, 이어 한국지역난방공사 진우삼팀장의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신ㆍ재생에너지 공급체계 구축방안”을 내용으로 한 주제발표가 있은 후 학계 전문가, 관련 기관, 의원, 언론인, 환경운동가 등의 자유 토론,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 현재 구상되어지고 있는 에너지 체계 방안에 있어 광주전남의 도농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에너지 시스템, 예로 축산분뇨 등 가축 분뇨를 활용한 에너지, 바이오디젤 수급에 대한 방안 고려 미비, 신재생에너지 활용 계획의 한계점- 제한적 활용계획, 적극 도입 의지 미비 등이 지적되었습니다.
특히, 새로 조성되는 도시계획인 만큼, 국제협약에서 이미 약속한 절약형, 신재생에너지 수급 의무율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인 도입이 이루어져야 한드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 또한, 토지이용을 비롯한 도시계획의 내용에 있어 골프장 조성 등- 골프장의 경우 혁신도시 인근에 이미 여러개의 골프장이 있음.-이 반환경적이며 비효율적인 계획인 만큼, 신재생에너지 단지 등의 혁신도시에 걸맞는 계획들이 수립되고 또한 연계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 지자체, 혁신도시추진단 그리고 에너지체계에 과련된 행정당국, 관련부처와의 원할한 소통과 연계가 필요함도 확인되었습니다.
○ 향후 친환경, 쾌적한 삶을 영위 할수 있는 혁신도시가 조성되기 위한 제안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 문의 및 담당 : 김광훈 국장( 062-514-2470)

※ 주제발표 내용은 본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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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론 회- "광주전남 혁신도시, 선진국형 에너지절약 도시를 만들자!"
※ 좌장 : 조 진 상(동신대학교 교수)
- 격려인사 : 정기언(동신대학교 총장)
- 주제발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에너지 최적화 방안”
: 박 효 순(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전남혁신도시 담당)
·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신ㆍ재생에너지 공급체계 구축방안”
: 진 우 삼(한국지역난방공사 특수사업처 팀장)
- 지정토론 김 창 남(전라남도의회 부의장/건설소방위원회)
김 재 이(동신대학교 교수)
임 장 남(<주>해양도시가스 전남지사장)
박 근 호(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장)
조 금 배(조선대학교 교수)
차 인 수(동신대학교 교수)
박 준 수(광주매일신문 부국장)
임 낙 평(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