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4대강사업 찬동한 박주영전남지사 규탄 천막농성

관리자
발행일 2010-06-14 조회수 85




취 재 요 청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나주> 전남 나주시 금성동 39-2 ■전화 061)332-7887 ■팩스061) 332-7835




<목포> 전남 목포시 복만동 2-25 ■전화 061)243-3169 - 2010. 06. 12(토) 1매









“영산강은 생명의 물길로


흘러야


한다!”




MB 영산강사업 중단 촉구 및 4대강사업
찬동
한 박준영지사 규탄 천막농성 돌입






◦ 박준영전남지사는 한반도대운하의 영산강운하에서 부터 현재 4대강사업에 이르기까지 이를 일관되게 지지해 왔습니다.






◦ 영산강운하는 물론이고 MB 4대강사업의 한축인 영산강사업은 강을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사업입니다. 강을 회복하고 강의 기능을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강바닥을 수미터 파내고 물을 흐름을 가로막는 댐을 만들어 영산강을 인공 호수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여기에 저수지 증고, 홍수조절지, 하구둑 배수문확장 공사 등이 동반 시행되고 있습니다.






◦ 사업 타당성은 없고 주민의 동의와 합의도 없는 일방적 국책사업이 전남도 전역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영산강 수질개선은 커녕 홍수문제 물 문제를 야기할 위험한 사업입니다. 더욱이 검증과 검토과정은 너무도 부실하여, 향후 우리지역에 재앙이 될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 이런 연유로 영산강을 포함한 4대강 전역의 지역에서 4대강사업을 반대하고 있고, 6.2지방선거에서도 이런 민심이 표심으로 나타났습니다.






◦ 민심에 반하여 MB 4대강사업을 적극 동조하고 있는 박준영전남지사를 규탄하고 MB 영산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을 아래와 같이 시작합니다.




적극적인 취재 바랍니다.






○ 아 래 ○






MB 영산강사업 중단 촉구 및 4대강사업 찬동 박준영지사 규탄 천막농성






□ 일시 : 2010년 6월 14일(월) 14:00 ~




□ 장소 : 전남도청 앞 광장(주차장입구)




□ 주관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 참석 : 전남․광주 시민 노동 농민 진보 단체, 종교계 등 인사 1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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