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동구 쓰레기줄이기 실험단, 재활용선별장을 견학하고 배웠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21-09-30 조회수 198





 
 
'분리배출이 제대로 안될 수록   처리 비용 단가도 올라갑니다. '
'직접 눈으로 보게 되니 느껴지는 바가 많습니다. 매일 나오는 쓰레기 재활용품이 한곳에 모아진 것을 보니 어마어마합니다. 시민들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됩니다.'
'쓰레기량을 직접 재고 기록하다 보니, 물건을 살때부터 주의하게 됩니다. 쓰레기 배출할때 량이 어떻게 되겠구나 하면서.. 재활용 현장을 보니 또 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냉장고 파먹기, 물건 나눔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조금만 신경쓰고 의식하면 할 것들은 의외게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배출하는 재활용품이 모아지는 곳입니다. 재활용 선별장을 견학하고 나눈 이야기들입니다.
 
동구 쓰레기줄이기 100일간의 생활실험에 참여하는 실험단 분들이 9월 29일, 30일 동구 재활용 선별장을 견학하였습니다.
300세대 미만 아파트, 단독주택, 상가 등에서 배출하는 재활용품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선별하고, 일부는 새광산업으로 또 재활용자원 업체로 보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선별이 잘되고, 성상이 좋으면  재활용품을 팔아, 나름의 소득도 있게 되지만,
재활용이 안되는 것들이 혼합되거나 이물질이 있거나 여러 성상이 혼합되면 처리비용만 더 들게 된다고 합니다.
1시간 동안 현장을 보면서, 양질의 재활용 실제적 자원순환이 가능하도록 하기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느끼고 배웠습니다.
 
10월에도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늘려가는 실천 활동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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