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3일, 기후위기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묻는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 5대 요구사항 >
△ 기후 재난에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
△ 핵발전 및 화석연료로부터 공공재생에너지로의 전환
△ 철도민영화 중단 및 공공교통 확충
△ 신공항 건설 및 국립공원 개발 사업 중단
△ 대기업과 부유층에게 책임 묻고 기후위기 당사자 목소리 경청
기후위기 속에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폭염·폭우 등 기후위기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데도 정부 대응은 무능하리만큼 안일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노후 핵발전소 수명 연장, 신규 핵발전소 건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방관 등 탄소중립, 녹색성장 계획과 앞뒤가 맞지 않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척 석탄발전소 건설과 국립공원 케이블카, 4대강 사업의 역행 등 곳곳에서 생태계 파괴 사업들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9.23기후정의행진에 많은 관심과 참여 신청 부탁드립니다.

[923기후정의행진 광주 버스참여자 모집]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기후위기를 일으킨 이들로부터 '우리의 힘'을 되찾는 발걸음이 바로 923기후정의행진입니다.
※ 수요파악을 위해 참여단과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바로 참가 신청 해주세요!
●전세버스 타는 곳
광주광역시 시청 앞 사거리 시청 측면
(시청 주차장에 자차 주차 시 주차비 지원 없음)
●집결시간 및 전체 시간 표
- 집결 : 9월 23일(토) 오전 8시
- 점심은 각자 해결합니다.
- 서울 도착 12시 30분
- 광주로 출발 : 오후 5시 (마무리 시간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참가비: 2만원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은 참가비 무료)
- 입금계좌:3333282530150 카카오뱅크 (황예슬/923기후정의행진 광주)
- 왕복, 편도 동일하게 2만원입니다.
●신청링크: bit.ly/923광주버스참여자신청
●문의: 010-2638-8076 (미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