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산강도보탐사' 및 세부 일정표

관리자
발행일 2011-07-27 조회수 97


2011대탐사 보도자료.hwp
2011영산강대탐사_일정표[1].hwp

<일정표 및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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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 영산강 살리기 운동본부 / 전남 목포시 산정동 1781번지 (Tel 061-276-1003. Fax 274-3464)·




푸른 영암 21협의회


담 당: 김도형(016-615-0067, dh00kim@naver.com)







보/도/자/료




수신: 각 언론사 사회부(환경담당)기자




발신: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






제6회 영산강 살리기 대탐사가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영산강 전역과 하천 마을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행사 일정표 별첨)







영산강의 물길따라···마을따라




제6회 영산강 대탐사 8월1일부터 4박5일 동안




강과 연계된 마을의 생태환경·문화·역사 조사









광주전남 1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가 영산강유역권 행정협의회(의장 서삼석) 후원으로 제6회 영산강 대탐사를 실시한다.




‘물길따라···마을따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탐사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되며, 청소년 90여명과 일반인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조로 이뤄진다.




첫날에는 목포청소년수련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전년도 탐사동영상을 시청한 후 목포청소년문화센터 회원동아리들의 청소년 에코리버페스티벌공연, 각 팀별 장기자랑 및 구호 정하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날은 영산강의 우안 마지막 하천인 무안 남청천에서 발대식을 갖고, 황포 돛배타기와 영암천 도보탐사를 통한 생태조사가 이어진다. 아울러 광주환경운동연합 임낙평 공동의장의 초청강연회도 함께 진행된다.




셋째 날은 영산강 지류하천을 끼고 있는 마을과 문화유적을 각 조별로 답사하고 이를 통해 영산강의 숨결과 역사를 함께 느껴볼 예정이다.




1조는 나주 지석강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인 남평역과 봉씨효자비, 지석강 솔밭유원지의 ‘엄마야 누나야’ 시비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2조는 함평 사포나루에서 시작해 용이 승천했다는 용호마을, 한 여인의 애환이 서린 이별바우산, 중천포를 탐사하면서 영산강과 연관된 문화와 역사를 학습한다.




3조는 화순 운주사를 방문해 천불천탑의 진리와 다양성을 비롯해 강과 절의 관계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탐사 2일째와 3일째에는 목포 하당초교 어린이들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강과 연계된 역사문화지역을 탐방할 예정이며, 나주 영산대교에서 ‘영산강은 생명의 강으로 흘러야 한다’라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행사는 영산강탐사의 저변이 확대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광주 광천동에서 첨단까지 자전거탐사가 있을 예정이며 저녁에는 영산강과 섬진강 청소년이 하나 되는 섬진강 청소년탐사단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넷째 날은 광주호를 비롯해 환벽당과 호수생태공원을 탐방하고 또 하나의 영산강 발원지인 장성 입암산을 등반할 예정이며, 4일 동안 탐사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각 조별 상황극을 연출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은 담양습지에 도착해 도보답사를 통한 수·생태를 조사하고 용소에서 해단식을 끝으로 2011년도 영산강 대탐사를 마칠 예정이다.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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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단체


]


광주환경운동연합,녹색전남21협의회,(사)시민생활환경회의,광주전남녹색연합,그린장성21협의회,(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목포환경운동연합,주암호보전협의회,푸른광주21협의회,푸른나주21협의회,푸른목포21협의회,푸른무안21협의회,푸른영암21협의회,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





*사진은 영산강 살리기 대탐사 홈페이지(


www.riverlov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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