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제4회 에너지의날 행사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07-08-21 조회수 83

8월22일 제4회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 2003년 최대전력 수요를 기록했던 8월 22일을 에너지 절약 분수령으로 삼아, 민간단체들이 매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정해 밤 9시에 5분간 소등.
- 광주는 에너지시민연대를 비롯 빛고을 생협, 푸른길운동본부, 에너지관리공단 등과 함께 푸른길 참여의숲 광장(주월동 빅마트 뒤) 야외무대에서 밤 8시부터 관련 문화행사 펼칠 예정
제4회 에너지의날 행사 개최
“불을 끄고, 별을 켜다!”
- 광주에너지시민연대(시민생활환경회의,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YMCA, 광주YWCA, 광주전남녹색연합)와 빛고을생협, 광주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 에너지관리공단광주전남지사는 8월 22일, 에너지의날을 맞아 푸른길 참여의숲 광장(주월동 빅마트 뒤편)에서 제4회 에너지의날 행사를 개최한다.
- 에너지의날은 2003년 최대전력 사용을 기록했던 8월 22일을 기념해 급증하는 에너지사용에 경각심을 갖기 위해 민간단체들이 제정한 날로, 올해로 4회를 맞는다.
- 그동안 광주에서는 에너지의날을 기해 김대중컨벤션센터, 시청사 등 공공건물의 밤 9시 5분 소등을 비롯 캔들라이트 카페, 자전거 페달을 이용한 전등켜기, 에너지절약 5계명 실천운동을 벌인 바 있다.
- 올해 2007년 에너지의 날에는 푸른길 참여의숲 광장(주월동 빅마트 뒤 푸른길공원)에서 밤 8시부터 자전거묘기, 음악줄넘기 공연, 어린이 합주단 공연을 비롯해 문화행사를 열고, 기념식을 비롯해서 참여의숲 광장에서의 5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
2007년 8월22일(수) 20:00~21:30 / 푸른길 참여의숲 광장(주월동 빅마트 뒤)
∙ 여는 마당(20:00 ~ 20:50) - 공연 1「팀샤크트라이얼팀 자전거묘기 」
- 공연 2「음악줄넘기 공연 광주YMCA공연단」
- 공연 3「어린이 합주단 빛고을생협」
∙ 본 마당 (20:50 ~ 21:05) 기념의식 및 소등
- 인사말 : 이근우(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 환경 메시지
: 최현주(광주광역시 경제산업국장)
: 참여단체 대표
: 박근호(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장)
- 녹색에너지를 위한 우리가족 선언
: 광주YMCA 회원가족
➡ 카운터 시작(20시59분50초) ➡ 소등 시작(21시00분00초)~끝(21시05분00초)
∙ 닫는 마당 (21:05 ~ 21:30)
- 공연 4 「한춤」 서기옥, 이동인(한국전통무용연구소)
- 공연 5 「우리가락 큰소리」광주YWCA공연단
▪ 부대행사 1 - 캔들라이트 ( 빛고을생협/광주전남녹색연합)
※ ‘촛불켜기운동’은 2001년 부시 정권의 에너지 정책을 반대하는 북미의 자주정전운동으로 시작하였으며, ‘제4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플러그를 뽑고 전등 대신 촛불을 켬으로써 에너지 문제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함.
▪ 부대행사 2 - 에너지 퍼포먼스 (20:00~20:30) /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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