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무등산지키기시민연대- 복원하라 1187 거리 서명운동 전개

관리자
발행일 2022-04-30 조회수 94

4월 30일 오전 8시 30분, 무등산 문빈정사 앞에서 '국립공원 무등산지키기 거리 서명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 무등산 정상복원, 무등산 군부대 이전
** NO 케이블카, NO 산악열차, NO 산악도로
복원하라 1187을 주제로, 군부대 주둔으로 인해 훼손된 정상 복원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서명이 이어졌습니다.
무등산을 탐방하는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함께 정상복원과 이를 위해 군부대 이전이 조속히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여 함께 해 주었습니다.
이날 서명활동에는 환경연합을 비롯해, 시민생활환경회의,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진보당, 정의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복원하라 1187'서명운동은 5월까지 지속되며 6월 1일 지방선거 이후 광주시장 인수위원회에 서명결과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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