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주환경운동연합, 지구의 날 맞이 ‘플라스틱 방탈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관리자
발행일 2024-04-19 조회수 27


광주환경운동연합, 지구의 날 맞이
플라스틱 방탈출체험 프로그램 운영
 
420() 광주광역시청 앞 차 없는 거리, 광주행사 개최
40여개의 체험부스,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최홍엽, 박미경, 이철갑, 조진상)은 제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온라인 게임을 통해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플라스틱 방탈출’ 체험 프로그램(https://tally.so/r/3N6VoN)을 운영한다.
 
○ 참여자는 주인공 ‘한솔’이 되어 선택지를 풀어 방을 탈출해야한다. 플라스틱 사용 감량을 위한 선택을 이어가야만 방을 탈출 할 수 있다. 방 탈출에 성공한 참여자는 제 54주년 지구의 날 광주행사 ‘푸른 길’ 부스에서 반려식물을 받을 수 있다.
 
○ 오는 4월 22일은 54번째를 맞이하는 ‘지구의 날(Earth Day)’로 1970년 4월 22일, 2천만 명의 시민들이 미국의 주요 도시의 거리와 광장에 모여 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범국민적 관심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되었다. 올해 국제 지구의 날 주제는「PLANET VS. PLASTIC」으로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플라스틱을 종식시키겠다는 약속을 공고히 하고, 204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생산량을 60% 줄여 다음 세대를 위한 플라스틱 없는 미래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 이번 지구의 날 광주행사는 4월 20일(토) 오후 1시~5시, 광주광역시청 앞 차없는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40여개의 체험부스와 자전거대행진,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등 다양한 환경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4월 한달간 다양한 월간, 주간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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