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후원의 날_ 탄소중립 광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꿈꾸고, 함께 행동하겠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21-11-04 조회수 65


탄소중립을 위한 함께행동!” 2021 광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날 온라인으로 펼쳐져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1월 3일(수)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2021 후원의 날 ’함께! 꿈! 행동!‘ 개최했습니다.
----- 후원의 날 다시 보기 [2021 광주환경운동연합 온라인 후원의 날_ 함께! 꿈! 행동!] #실시간 - YouTube
○ 탄소중립의 의지와 행동을 담은  각계 각층의 영상메세지와 축하공연, 2022 광주환경연합 탄소중립활동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된 후원의 날.
○ 옥현진 천주교광주대교구 총리대리 주교는 축하영상 메세지를 통해 “희망은 늘 우리 옆에 있었다. 지구 상승 온도 1.5 ℃를 넘어서지 않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은 모두 함께 꿈꾸고 모두 함께 행동해야 가능할 것일이다”며 “우리 모두가 이어져 있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가 큰 흐름이 되고, 희망이 현실이 되리라 믿는다”는 축사를 비롯해  임택동구청장과 기아자동차 이병조안전관리실장, 이숙희 그린이앤에스 대표 등도 행정과 기업차원의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했습니다.
○ 화정, 일곡, 문산 기후행동, 내지천지킴이, 자원순환해설사 등 일상에서 행동하는 시민들도 ’기후위기, 함께 행동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021년, 탈석탄, 탈핵 활동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전환활동, 주민들과 함께 한 내지천살리기활동, 자원순환와 쓰레기 감량활동등의 성과 발표와 함께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50%감량을 위해, 1.5℃ 내로 지구 온도 억제를 위한 탄소중립 광주 만들기 활동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년에 1개씩 시민햇빛발전소 건립과 생활 속 에너지절약으로 에너지전환을 이끌고, 탄소흡수원인 도시숲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살피는 활동, 남녀노소 모두가  자원순환과 쓰레기 감량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나가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의 큰 걸음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시민, 기업, 행정과 협력과 함께 탄소중립예산의 수립을 요구하고, 탄소배출 선언 이행을 감시하는 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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