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광산구 자원순환한마당

관리자
발행일 2022-11-26 조회수 116

매월 11월 마지막 토요일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입니다.
소비를 부추기는 블랙플라이데이 대신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에  광산구 경암근린공원에서는
자원순환 한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광주환경운동연합이 광산구와 함께 진행했던 '자원순환해설사 3기 양성과정'과
'일회용품 안쓰기 100일 도전'  성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하여 광산구 40여분의 주민들이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 하였고
기본교육, 현장워크숍, 심화교육, 자원순환 현장방문, 학습모임 및 캠페인 그리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시연까지
오랫동안 자원순환에 대한 열의와 노력의 모습을 보였주었고, 오늘 그 성과를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광산구 주민 100명과 산정중학교 학생20명이 함께했던  '일회용품 안쓰기 도전단'의 성과도
발표하였는데요.  매주 1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을 하나하나 완성해 갔던 빙고 챌린지.
참가자들의 노력으로
-다회용기 사용하기 235회로 CO2를 9329.5 g
-텀블러 사용하기 690회로 CO2 35,880 g
-손수건 사용하기 83회로 CO2 141.1 g 등
쓰레기도 줄이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많은 체험프로그램과 쓰레기 없는 행사를 치룬 '광산구 자원순환한마당 '
자원순환해설사 선생님들 일회용품 안쓰기 도전단에 함께 했던 주민여러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광산구자원순환한마당 #광주환경운동연합 #일회용품안쓰기100일도전단 #광산구자원해설사


    

 
(자원해설사3기 수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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