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포 "청운대" 방제활동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08-01-21 조회수 83

새벽 4시 30분에 출발한 제6차 시민방제단 버스 6대가 태안군 구름포의 "청운대" 방제활동을 다녀왔습니다. 1회용품이 없는 점심을 위해 밥차를 불러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포크레인이 한바탕 뒤집어 놓은 해안 자갈들은 기름유출 사고가 난지 한달 반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고 당시의 상황 그대로였습니다.
역겨운 기름냄새를 참고 열심히 방제활동을 해준 참가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버스 지원을 해주신 (주)금호고속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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