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토), 시사모(시를 사랑하는 모임)는 담양 이**회원의 집을 찾아, 그곳에서 함께 시를 읽었습니다.
시사모회원의 집은 울림도 좋아서 시에 담긴 한 글자 한글자의 의미가 마음 속으로 깊이 들어왔습니다.
이 날 읽은 시들입니다. 시사모 회원들의 함께 읽는 시 선정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 제대로 된 혁명- D.H.로렌스
- 바람이 가는 방향 - 김지하
- 다시 오월에- 조태일
- 달버레-나병권
- 장미에게- 신경림
- 숲길- 곽재구
- 꽃잎- 나태주
- 사랑한다면 - 나태주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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