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밤, 그리고 새] 야간 탐조 두 번째 시간!

관리자
발행일 2023-06-16 조회수 92

지난 6월 13일 저녁, 두 번째 야간 탐조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탐조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
무등산 문빈정사 앞에 모여 이두표 교수님의 간단한 설명을 들으며 탐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탐조에는 어린 친구들도 많이 참여했어요.
옹기종기 모여 이두표 교수님의 야행성 조류 이야기를 같이 들었습니다.^^


이번 시간도 선선한 날씨에 천천히 산책하듯 걸으며 새의 소리를 찾아 다녔습니다.
확실히 산이라 그런지 더 선명하고 뚜렷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솔부엉이의 '부- 부' 소리와 소쩍새의 2박자 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귀 기울이며 산책하는 시간이 바쁜 일상 속 휴식 같은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야간 탐조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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