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에너지 반대 캠페인 -핵과 인간은 공존할 수 없다-

관리자
발행일 2011-04-08 조회수 125




보·도·자·료

















핵에너지 반대 캠페인




- 핵과 인간은 공존할 수 없다-




-핵 없는 세계를 위하여-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일본, 후쿠시마원전 참사이후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일본뿐만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이즈음, ‘원자력르네상스’를 향해가는 우리정부의 ‘핵에너지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뜻에서 시민참여 캠페인을 아래와 같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반원전 영화제 -지역 순회상영회



“동경핵발전소”





































































































날짜




요일




시간




영화제목




지역




상영장소




4/8







오후7시




동경핵발전소




광산구




광산구청소년수련원




4/15







오후7시




동경핵발전소




북구




북구문화의 집




4/22







오후7시




동경핵발전소




서구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




4/29







오후7시




동경핵발전소




동구




광주영상복합문화관




5/6







오후7시




동경핵발전소




남구




고백교회






※영화는 무료관람입니다




▶영화내용




-감독: 야마가와 겐 (2004/JAPAN/110분/극영화)




“동경에 원자력 발전소를 유치한다!” 갑작스런 도지사의 폭탄 발언에 도청은 패닉 상태에 빠진다. 추진파, 반대파 등의 그럴싸한 갑론을박으로 회의실은 전쟁이 되어 결론이 나지 않던 중, 강하게 원자력 발전소 유치를 추진하던 도지사가 노리는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 2011 지구의 날 (Earth day 2011) 반핵 캠페인




  4월23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광주시청 앞 평화광장에서 제41주년 지구의 날을 기해 “핵 없는 세상”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를 염원하며 후쿠시마 원전사고 체르노빌 참사 등 핵발전, 핵에너지의 문제를 고발하는 전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핵 바로 알기”


시민대상 특별 강연회




첫 번째 강연




4월21일(목) 오후 7시~9시까지 금남로 4가 아모레퍼시픽 3층 대강당에서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방사성물질, 세슘137 반감기 30년, 플루토늄 반감기 2만4천년... 지구상에서 가장 악독한 물질인 방사성물질이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사고로 인해 다량 방출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 지역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소금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는 등 방사능 피해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매우 높아가고 있다. 이에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최예용 소장을 모시고 핵발전소와 방사능오염으로 인한 시민 및 환경피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의 대책을 들어본다.




두 번째 강연




5월19일(목) 오후 7시~9시



독일, 핵에너지정책의 전환” -후쿠시마 참사 이후-


라는 주제로


핵에너지 바로알기 두 번째 특별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전 세계가 방사능공포와 더불어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우려가 매우 높다. 이러한 가운데 가장 발 빠른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독일의 사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후쿠시마 사고이후 수십만 명의 독일시민들이 반원전시위를 했으며 이에 독일정부는 노후화된 원자력발전소 7기를 가동 중지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안톤숄츠 조선대학교 교수를 모시고 독일의 에너지정책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아보고 우리의 에너지정책의 방향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고민해 보고자 한다.




■ 현장탐방



영광원자력 발전소”






5월7일(토) 영광원자력 발전소 현장을 시민들과 함께 방문한다.




  영광핵발전소는 1986년 1호기를 시작으로 총 6기가 상업운전 중이다. 지난 10년 새 규모 5에 가까운 강진 두 차례를 비롯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58차례의 크고 작은 지진이 관측되고 있으며, 지진의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자연재해로 인한 거든, 인재로 인한 거든 만에 하나 사고 발생시 40km의 거리에 있는 광주는 직접영향권이라고 할 수 있어 영광원자력 발전소를 직접 방문 원자력발전소 가동원리, 비상시 안전장치, 비상계획과 사고시 대책 등 운영전반에 대해 현장관계자와 전문가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 원자력에너지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지속적 활동 전개




“핵의 안전지대는 없다”


‘원자력르네상스’를 향해가는 우리정부의 ‘핵에너지정책 전환’ 없이는 우리 국민은 핵의 공포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 이에 핵에너지 확산정책을 포기하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핵에너지 반대캠페인 일정표






-


핵과 인간은 공존할 수 없다-






























































































































































































































































날짜





요일





항목





주제





장소





강사




3/18







토론회




신재생에너지, 광주전남의 희망인가?




김대중컨벤션센터







3/29







토론회




광주, 전남은 핵으로부터 안전한가?




광주NGO 센터







4/1







영화제




“야만의 무기”




5.18기념재단







4/6







캠페인




방사능 오염비 맞지 마세요




충장로 우체국앞







4/8







영화제




“동경핵발전소”




광산구청소년수련관







4/15







영화제




“동경핵발전소”




북구문화의 집







4/21







강좌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아모레퍼시픽 3층 대강당




최예용




4/22







영화제




“동경핵발전소”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







4/23







캠페인




지구의 날 기념행사 핵관련전시




평화공원







5/19







강좌




“독일, 핵에너지정책의 전환”



-후쿠시마 참사 이후-




안톤숄츠




4/29







영화제




“동경핵발전소”




광주영상복합문화관







5/6







영화제




“동경핵발전소”




고백교회







5/7







현장방문




영광원자력발전소 탐방




영광원자력 발전소




현장관계자




5/7







간담회




에너지전환과의 간담회







박진희(동국대학교) 강윤재 (가톨릭대학교)




5/14







캠페인




핵관련 사진전시




금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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