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지역설명회 무효 !

관리자
발행일 2009-05-07 조회수 68




[‘4대강 사업 지역설명회 무효 선언’ 및 ‘4대강 사업 철회촉구’ 기자회견 개최

]






강 살리기 의견수렴이 아닌 밀어붙이기식 선전장



‘4대강살리기 마스터플랜 설명회’는 무효!









1. 정부는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운하사업 대신으로 4대강 정비사업을 강살리기라는 명분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은 5월 말 확정으로 목표로 한국건기연에서 수립중이며 중간보고회가 지난 4월 27일 청와대에서 대통령주재로 열렸습니다. 정부 구상으로는 하천을 살리는 커녕 오히려 환경파괴, 국고파탄을 불러올 사업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운하건설의 전단계라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2. 정부는 5월 7일부터 19일 까지 마스터플랜 지역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첫날인 5월 7일, 광주․ 전남에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3. 이번 설명회가 강을 살리기 위한 지역의 의견 수렴의 장이 아닌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한 일방적 선전전, 형식적 공청회 과정임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4. 정부가 국민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며, 타당성 없는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4대강살리기 마스터 플랜 설명회 무효!, 4대강 사업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 일 시 : 2009년 5월 7일(목) 오전 9시 10분 *설명회 개회 시작 전





□ 장 소 : 광주여성발전센터 앞





□ 내 용 : 기자회견문 낭독, 주요 인사 발언, 피켓팅, 질의 및 응답 등





□ 주최 :



영산강운하백지화광주전남시민행동, 한반도운하를반대하는광주전남교수모임,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여성단체연합, 진보신당 광주시당.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국민주권수호 나주운동본부





□ 주요참석 : 각 단체 대표, 활동가, 회원, 지역민 등 100여명






※ 기자회견문은 현장에서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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