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슬러지 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03-09-17 조회수 161

하수슬러지 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개최
○ 9월 19일(금) 오후 3시 '하수슬러지 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 2003년 7월부터 하수슬러지의 직매립이 금지된 현재 광주시의 경우 전량 해양투기에의존하는 등 각 지자체에서 대부분 해양투기를 하거나 소각시설을 건설하여 하수슬러지 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수슬러지의 해양투기로 인한 적조유발 등 해양 생태계 오염원일뿐만 아니라 런던협약의 발효로 해양투기 금지될 예정이고 전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역하수슬러지처리시설 설치 사업이 입지 선정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하수슬러지를 친환경적이고 자원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광주전남지역에 적절한 처리 방안 모색과 정책도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환경단체, 학계 등 각계가 모여 슬러지를 친환경적이고 적정한 방법으로 처리, 자원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위한 워크숍에 많은 괌심과 참여 바랍니다.
하수슬러지 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 일 시 : 2003년 9월 19일(금) 오후 3시
■ 장 소 :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세미나실 (금남로1가 전일빌딩 6층)
■ 주 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 후 원 : 쓰레기문제해결을위한시민운동협의회
■ 프로그램
- 사 회 : 오준성(전남대 건설지구환경공학부 교수)
주제발표 (15:00~ 15:40)
1. 하수 슬러지 처리에 대한 현실적 문제 및 합리적 대안
/ 김종일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2. 하수슬러지 처리의 국제적 동향과 국내상황
/이기완 (동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지정 토론 (15:50~16:30)
1. 윤광재 (광주광역시 수질보전과)
2. 김상호 (전라남도 환경보전과)
3. 김강렬 (시민생활환경회의 상임이사)
4. 김경완 (쓰시협 정책위원)
종합 토론 (16;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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