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을 바라는 작은 음악회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11-07-05 조회수 100

광주호 둑높이기 사업  반대 여론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4대강사업인 광주호 둑높이기를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지역 사회단체와 정당이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을 촉구하는 천막농성과 집회 서명운동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6월부터 매 토요일마다 광주호 인근에서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 작은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업 찬성 주민들의 방해로 6월 11일 행사가 무산된 바 있습니다.

광주호 둑높이기 사업 중단 촉구 홍보활동과 함께 음악회를 7월 2일(토) 오후 4시에 광주호  호수생태원 앞에서 개최했습니다.






▲ 음악회에 모인 관중들..





▲ 가수 서재원, 정인봉님



▲이야기 손님으로 좋은 말씀 들려주신 법선스님과 최은순 님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회원분들도 함께 하시어 응원해주셨습니다. 지지난주 주민들 방해로 실랑이가 크게 있던날도 힘을 보태주려 달여오셨던 분들입니다..


▲ 이날 음악회를 진해행 주신(사회를 맡아주신) 김태헌(맨 오른쪽)님과
  음악회 처음부터 현재까지 가수섭외, 음향 등등을 챙겨주시고 출연도 해주신 김태훈님(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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