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전국회원대회]노후 핵발전소 폐쇄를 위한 전국 회원대회가 경주에서 열리다.

관리자
발행일 2014-06-24 조회수 71



▲ 저 멀리 보이는 월성핵발전소. 만일 사고난 난다면..가정하에, 시민들이 피하는 상황.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회원들.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노후 핵발전소(원전)가 떠오릅니다.


세월호 다음이 핵발전소 사고... 상상도 감히 싫은 일입니다.


그러나, 걱정이 아니될 수 없는 것이, 세월호와 여러가지로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수명이 다한 발전소를 연장가동하고 있는 점, 당장의 이익에 집착하여 안전과 생명을 등한시 하고 있다는 점, 이해집단끼리 똘똘 뭉쳐 여러 사실들을 은폐하고 있다는 점...


핵발전소를 위험찬만합니다. 노후 원전에서 여러 고장사고들이 더 잦습니다.


후쿠시마 핵사고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들만 터졌습니다.


정부와 한수원은 현재 고리1호기는 이미 수명 연장가동하고 있고, 월성 1호기도 연장하여 가동하려 하고 있습니다.




환경연합  2014 전국 회원대회가 6월 21일 22일, 경주 그리고 월성에서 열렸습니다.


원전에서 안전으로!를 주제로 개최하여습니다. .


전국에서 500여명이 모였습니다. 광주에서도 10명의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2014 회원총회도 함께 개최했습니다. 주요 결정사항은


- 전국 집중사업으로 노후원전폐쇄와, 보호지역 지정 운동


- 그리고 회원총회를 대의원 총회로 복원하는 것으로 정관이 개정되었습니다.


탈핵문화제, 전국 회원과의 교류의 시간.


그리고,  실력있은 다큐작가, 영화 감독, 배우들과


'만일 핵발전소에서 사고가 난다'면을  소재로해서 영화를 찍었습니다.


회원들이 참여 배우들이 되었습니다.  9월께어 완선된 작품이 나온답니다.




핵사고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 우리가 탈핵을 해야 하는 이유.


핵사고는 그냥 끝이다. 일본은 서서히 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핵사고 위험 확률에서 제로가 아니다'라고 탈핵전도사인 경주환경연합 전 공동대표 김익중 동국대의대 교수는 강조합니다.




 경주에는 핵폐기물처리장, 방폐장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물이 줄줄샌다고 합니다.


방사능 물질도 함께 새나올 것인데, 폐기물을 결국 바다에 던지는 꼴..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아름답고 빼어난 문화유산 유물을 남겨주었는데, 우리는 핵발전소, 핵폐기물을 후손들에 남겨주고 있습니다.




탈핵


노후원전 고리1호기, 월성1호기 폐쇄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추가 건설 계회 철회.


시민의 힘으로 탈핵, 반드시 탈핵!!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