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화요환경강좌 8강 ‘기후위기와 원자력’

관리자
발행일 2022-11-30 조회수 100

9.24 기후정의 행진 그 이후 화요환경강좌 마지막 강의가 11월 29일 오후에 진행되었습니다.
 
8강은 새로운 환경운동연합 환경센터(가칭) 후원의 날 및 집들이가 끝나고 7시에 <기후위기와 원자력>라는 주제로 이정윤 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원자력에 값싸고 질 좋은 청정에너지이며 우리나라 원전은 세계 최고로 안전하다고 인식하였습니다.
그러나 없어지지 않는 방사선으로 친환경적이지 않고 원전에 대한 부지선정 등 사회적 수용성이 미흡하므로 원전은 지속가능한 사업이 아닙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통해 여러 시설들의 문제점과 훈련 강화등 알게된점이 많았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교훈은 사고가 나도 책임지는 자가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
원전 사고로 피해를 보는건 바로 국민입니다. 깨어있는 시민 감시자인 우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달에는 기후정의 배움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화요환경강좌까지 함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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