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4대강사업 착공 규탄 및 4대강사업 저지 궐기 대회”

관리자
발행일 2009-11-10 조회수 68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나주> 전남 나주시 금성동 39-2 ■전화 061)332-7887




<목포> 전남 목포시 복만동 2-25 ■전화 061)243-3169 - 2009. 11. 9(월) 3매






“4대강사업 착공 규탄 및


4대강사업 저지 궐기 대회”






-. 반환경, 반지역, 반민생 4대강사업을 밀어부치는 정부와 한나라당을 규탄한다.




-. 강은 죽이고 운하는 살리는 4대강사업, 당장 중단하라!






그간 수질개선 투자 꼴찌였던 영산강.






4대강사업이 영산강을 살린다고, 지역을 살린다고, 유역면적당 최고 사업비를 투자한다고




광주전남에 엄청난 선심을 쓰고 있는 양 정부와 한나라당은 선전하고 있다.






국민의 80%가 반대 혹은 현재와 같이 밀어붙이기식으로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망국적 4대강사업을 대통령의 소신이라며 밀어붙이고 있다.






반칙과 편법이 아니고서는 추진할 수가 없는 4대강사업,




국민 반대의사나, 타당성 상관없이 한나라당이 의석 다수당이라고 4대강 사업추진은 문제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정부의 태도는 오만 그 자체이다.






정부는 4대강 사업 예산안이 국회 예산심의도 통과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사업물량을 확정하고, 졸속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여


4대강사업의 공식 공사를 11월 10일 영산강 승촌보 건설공사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4대강사업으로부터 영산강을 지키기 위한 지역민의 의지를 알리는 ‘4대강사업 착공 규탄 및 4대강사업 저지 궐기 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 일시 : 2009년 11월 10일(화) 오후 2시~3시




■ 장소 : 한나라당사 앞 (한나라 전남도당, 광주시당사)




■ 내용 : 각계 연설 및 발언, 지역민 발언, 퍼포먼스




■ 주최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 규탄 및 궐기문은 내일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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