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시의원 당선자 "MB 4대강 중단 촉구"성명 발표

관리자
발행일 2010-06-16 조회수 180




2010년 6월 15일 11시, 광주YMCA 무진관에서는 지난 6월 2일 당선된 광주광역시 시의원 당선자들이 "MB4대강 중단 촉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 내용은 자료실 참고)
이날 참석한 시의원 당선자들은 모두 "MB 4대강 사업 중단", "영산강살리기사업 중단"을 외쳤으며, 이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을 선언하였다.
이날 김영우, 이춘문, 김보현, 김영남, 강은미, 서정성, 조오섭, 문상필, 윤봉근, 허문수, 김민종, 정현애, 정병문, 전주연, 임동호, 김선호, 정희곤, 박인화 등 참석한 당선자외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시의원 당선자들은 성명에 동의하였다.
6.2 지방선거 이후 광역의회 당선자들의 "4대강사업 중단 촉구" 성명발표는 첫번째 사례이며, 이후 4대강유역의 광역의회차원에서도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의회차원의 노력이 있기를 바라면서 성명발표는 마무리 되었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