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청소년과 함께 하는 한일청소년에너지캠프 참가자들의 기자회견 및 절전캠페인

관리자
발행일 2013-08-08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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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청소년과 함께 하는 「한·일청소년에너지캠프」 참가자들의



기자회견 및 절전캠페인



○지난 5일부터 3박4일간 광주환경운동연합의 “한일에너지캠프”에 참여한 후쿠시마지역 청소년과 광주전남지역 청소년 30여명은 8일 오후 2시, 광주시청 1층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각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한일 청소년들의 다짐을 발표한다. (참가자 중에는 현재 후쿠시마지역에서 살고 있는 학생도 포함되어 있음)



○이어 2시 40분에는 동구 충장로 우체국 일대에서 절전캠페인을 펼친다. 특히 전력피크타임인 오후 2시부터 5시가 집중적으로 절전이 필요한 시간대임을 광주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일본 또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강도 높은 절전으로 전력부족을 극복해왔기 때문에 이들의 절전 캠페인 참여는 시민들에게 매우 설득력 있게 각인 될 것이다.



절전캠페인; “14시~17시, 전력 피크타임은

절전타임


- 절전은 타이밍! 14:00~17:00



o캠페인 일시 : 2013. 8. 8(목) 14:30~15:30 (현장여건 감안해 소요시간 조정)


o캠페인 장소 :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


o참여자 : 일본 및 광주 청소년 포함해 총 50여명


o진행주체


- 주최: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 주관: 광주환경운동연합,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o진행방법 : 현수막과 각종 캠페인 구호 담긴 피켓으로 한국, 일본어로 절전하자 홍보하고, 부채 200여개 나눠줌.




○한편, 광주환경연합은 시청사 1층 로비에서 세계피폭자사진전을 8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한다. 일본 사진작가 6인이 한국과 일본 원폭 피해자와


비키니섬 피폭자, 체르노빌과 호주 등 전 세계 피폭자들을 촬영한 것으로 작품 중에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다룬 작품을 포함해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핵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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