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 수질보전 캠페인 & 모래톱 정기 답사

관리자
발행일 2014-06-09 조회수 166




주암호는 광주를 비롯한 목포, 무안, 영암, 함평, 신안 등 광주전남 서남부 권역의 식수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물이용부담금도 시민들이 지불하고 있구요,


상수원보호구역 사유지 매입을 비롯한 환경기초시설 설치 등의 비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상수원 보호구역을 이렇게 수질을 위해 관리되고 있는데, 주암호 홍수조절지 터에서 무단 경작이 대대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곳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공터인 것 처럼 보여, 노는 땅이 아까워 농지로 활용코자 하는 마음도 이해가 되나, 이 부지는 상수원 그리고 주암호 부지로 서 보호되어야 하는 곳입니다.


일부 상수원보호구역중 일부구역은  친환경 작물 재배가 한시적으로 허용된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수자원공사,  영산강 환경청, 그리고 각 지자체에서 불법으로 규정한 경작지도 적지 않아, 주민들의 인식의 변화, 그리고 수질 보전을 위해, 이 무단 경작을 중단해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현황을 다시 살펴보고, 수질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위해, 환경연합 회원들이 6일, 주암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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